전력설비란 발전·송전·변전·배전·전기공급·전기사용을 위해 설치하는 기계·기구·댐·수로·저수지·전선로·보안·통신선로 등 설비를 의미합니다. 발전 에너지 종류에 따라 원자력, 수화력, 가스 발전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관련 기업들은 에너지 발전기술과 송전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북한에 전력을 공급하는 정책에 따른 대북관련주로도 주목받는다. 💡**KEY POINT**
전력설비란 에너지 발전 및 송전을 위한 설비를 의미한다. 관련 기업들은 에너지 발전기술과 송전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북정책관련 테마로 주목 받기도 한다.
구리는 열 전도성과 전기 전도성이 매우 높은 금속이다. 구리는 열이나 전기를 전달하는 매개체로서 주로 건축 자재나 다양한 합금 원료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산업용 금속이다 . 경기가 좋을 때는 수요가 많아져 가격이 올라가고, 경기가 나쁠 때는 수요가 줄어들어 가격이 내려가는 특징을 보인다. 그린뉴딜 정책 시행으로 친환경·재생 에너지 발전에 필요한 설비를 제조함에 구리가 필수 원료로 사용되므로 구리 가격상승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KEY POINT**
해당 테마는 열을 이용하여 구리를 가공하거나, 다양한 재료와 합금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제련하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리가격에 영향을 받는다.
손정의는 한국계 일본인으로 일본 최대 소프트웨어 유통회사이자 IT투자기업인 소프트뱅크의 대표이사이다. 손정의는 소프트뱅크의 본사와 소프트뱅크비전펀드로 전 세계 벤처회사, 상장주식 투자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국내기업에 투자한 이력으로는 소프트뱅크 본사로 쿠팡 3조원, AI 금융 스타트업 크래프트 1,700억원을 투자했다. 소프트뱅크비전펀드로부터 야놀자, 아이유노미디어, 제페토 운영사 네이버제트 등이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이와 같이 손정의의 새로운 투자 소식이나 관련 이슈가 있을 때마다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는 경향이 있다. 💡**KEY POINT**
주로 손정의가 운용하는 소프트뱅크가 투자하고 있는 기업 및 해당 기업에 투자한 투자회사들이 해당 테마의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대한민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주식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 서비스를 런칭하여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두나무 역시 미국 나스닥 상장 가능성에 대해서 주목받은 바 있다. 또한 유니콘 기업 등극, 하이브와 주식 스왑 추진, 우리금융 지분 인수전 참여 이슈 등으로 인해 기업 가치를 재평가 받은 바 있다. 💡**KEY POINT**
두나무의 기업 가치, 성장성에 이목이 집중될 때마다 두나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VC회사들이 주목 받고 있다.
카지노는 도박, 쇼 등 여러 가지 오락시설을 갖춘 오락장을 의미하며, 관광객의 체류기간을 연장시키고 지출을 증대시키는 관광산업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외화 획득을 실현하여 국제수지 개선, 국가재정수입 확대, 지역경제 발전, 고용창출 등의 효과를 가져오는 특성이 있다. 국내 카지노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내국인 출입 카지노로 분류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독점적 경쟁구도를 취하고 있다. 카지노 산업의 실적은 드랍액(칩스 구매 총액), 홀드율(카지노가 게임에 이겨 취득한 돈의 비율)에 따라 결정된다. 💡**KEY POINT**
카지노 산업의 실적은 드랍액, 홀드율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주로 카지노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업체들이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면세점은 상품에 부과되는 세금을 면제하여 판매하는 소매점을 뜻하며, 국가로부터 설치 및 운영 특허를 받아 운영된다. 면세점은 외국인과 출국하는 내국인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들의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면세 산업은 유통업과 관광업이 결합한 형태의 사업 구조를 가지며, 이에 따라 국제 정세나 여행시장의 동향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코로나19 여파로 출입국자 수가 급감하며 국내 면세점들의 매출액이 상당히 감소하기도 하였다. 💡**KEY POINT**
면세점 산업은 관광객들이 주 소비자층을 이루고 있고 관광업과도 크게 연관되어 있다. 면세점 테마의 기업들은 면세점을 운영하거나 그와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여행/관광 산업은 인력중심의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대표적으로 국내외 여행안내, 교통편의 주선, 여권 신청 업무의 대행 등을 수행하는 여행사가 있다. 여행/관광업은 경기 여건과 환율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며, 계절적 성수기인 여름 휴가철에 실적이나 주가가 재조명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비자면제와 같은 제도적 지원과 주요 관광지의 천재지변 및 전쟁/테러, 정치환경 불안 등도 여행주들의 시세흐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다. 💡**KEY POINT**
경기 여건과 환율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여행사나 항공사가 해당 테마와 연관되고 있다.
해저터널 테마는 건설과 관련한 이슈 부각 시 단기적으로 시세를 나타태는 종목군의 테마이다. 2011년 정부가 경제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이유로 한중일 해저터널 계획을 전면 폐지하며 이슈가 되었다. 이후 인천시의 해저터널 추진, 유라시아 해저터널 사업권 획득 소식과 2021년 여수-남해 해저터널의 예비 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며 다시 한 번 해저터널 테마가 이슈가 되었다. 해저터널 산업은 SOC 산업의 일환으로 건설산업에 영향을 받으며 고속도로/철도 등 주요 국가기간시설의 지하화와 관련해서도 시장에서 부각되는 경향이 있다. 💡**KEY POINT**
해저터널은 SOC의 일환으로 건설산업에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다. 주로 연관되고 있는 기업들은 해저터널 건설 시 수혜가 기대되는 지라 기간시설 시공 및 관련 기자재 업체들이 있다.
탈원전 테마는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북한의 비핵화 기대감으로 부각받고 있는 테마이다. 탈원전은 원전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고 재생에너지, 천연가스로 에너지 생산을 전환하는 정책이다. 정부는 2034년까지 원자력발전을 현재 24기에서 단계적으로 17기로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용량을 4배 가까이 늘리는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대한민국을 제외한 원자력 발전 주요국가들이 탄소중립 실현 수단으로 원자력 발전을 활용하고 있어 국제 동향과 역행하는 경향을 보인다. 탈원전 이슈 발생 시 원전 해체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영향을 받는다. 💡**KEY POINT**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발표하며 기대감을 받았으나 미국 등의 주요국들이 탄소중립의 실현 수단으로 원자력 발전을 활용하고 있어 국제 동향과 역행하는 경향을 보인다.. 주로 핵 폐기물을 처리하는 기술을 보유, 원전 설비 해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탈원전 테마의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다.
변압기는 전압을 조정하여 전기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송전 및 배전하는 전력 시스템의 핵심 설비이다.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최종 사용처까지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전압을 높이거나 낮추는 과정이 필수적이며, 변압기는 이러한 전압 변환을 담당한다. 변압기는 전력망 인프라의 중추적 역할을 하며, 초고압 변압기부터 배전용 변압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송전 과정에서는 고전압을 사용하여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최종 소비처에서는 안전한 저전압으로 변환하여 공급한다. 변압기 시장은 전 세계적인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데이터센터의 급증으로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변압기 수요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글로벌 변압기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638억 달러에서 2034년까지 연평균 6.6% 성장하여 약 1,200억 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노후화된 전력 인프라의 교체 수요가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전력망의 70% 이상이 25년 이상 노후화되어 대대적인 교체와 현대화가 진행 중이며, 미국 내 변압기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한국산 변압기의 수출이 급증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확대와 전기차 보급 증가, 스마트그리드 구축 등도 변압기 수요 증가를 견인하는 주요 요인이다. 태양광 및 풍력 발전은 변동성이 크고 출력 전압이 불안정하여 고성능 변압기가 필수적이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역시 배전용 변압기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는 2024년 약 415TWh에서 2030년 약 945TWh로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변압기를 포함한 전력 인프라 수요 급증으로 이어진다. 변압기는 이러한 메가트렌드 속에서 전력 공급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보장하는 필수 설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EY POINT** 변압기는 전력망의 핵심 설비로, AI 시대 전력 수요 폭증과 노후 인프라 교체 주기가 맞물리면서 글로벌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한 변압기 공급 부족 현상은 한국 기업들에게 수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및 데이터센터 건설 붐은 장기적인 수요 성장을 뒷받침한다.